SONGWON 산업그룹, 지난 연도에 이어 2019년 회계연도의 건실한 성과 보고

발행 일자 05.03.2020

  • 2019년 총매출: 814,340백만원 (KRW)
  • 2019년 회계연도 순이익: 35,008백만원 (KRW)
  • SONGWON의 총이익률: 20.4%(전년 수준 유지)

SONGWON 산업그룹은 오늘 2019년 회계연도 재무성과를 보고했다. SONGWON의 2019년 회계연도 총매출은 814,340백만원(KRW)에 달하며 이는 2018년도 회계연도 총매출(788,738백만원) 대비 3.2% 상승한 수치이다. 연중 핵심 사업부에 꾸준히 집중한 결과, 2019년 회계연도에는 SONGWON 창립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9년 회계연도에는 지정학적인 난제가 끊이지 않고 불안한 거시 경제 상황이 지속되면서 SONGWON에서도 특정 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진 반면 업계 전반에 걸쳐 수요가 약하고 변동 폭이 커지는 상황을 감지했다. 일 년 내내 이처럼 어려운 환경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업용 화학물질 사업부에서는 전 지역(특히 MEA)에 걸쳐 제품 수요를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는데, 이는 특히 원래 고객사에서 연말을 맞아 재고 감축에 들어가는 4분기에도 강세가 꺾이지 않았다. 2019년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SONGWON 공업용 화학물질 사업부의 수익성이 강화되어 4.7%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2019년 SONGWON 기능성 화학제품 사업부는 특히 자동차 제조와 전자제품 업종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연말 재고 감축으로 인해 타격을 받으면서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또한 2018년 회계연도에 한국 건설업이 침체기로 들어선 이후 올해에도 수요가 계속해서 줄어들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이러한 현상은 기능성 화학제품 사업부의 한 해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SONGWON은 국외의 건실한 판매 기회를 활용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PVC 안정제 사업부의 손실을 성공적으로 상쇄시켰다.

SONGWON은 한 해 동안 더욱 광범위하고 지속 가능한 고품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여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기도 했다. 기업 차원에서 전 세계 유통망을 한층 튼튼하게 육성하고 보강하여. 특히 유력한 전망을 보유한 ASEAN을 중심으로 주요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SONGWON은 2019년 한 해 동안 생산 공장을 원활하게 가동하여 고객의 수요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요구사항을 무리 없이 충족할 수 있었다. 2019년 회계연도에 원자재 원가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으나 몇 가지 예외도 있었다. SONGWON은 올해에도 자동화와 공장 최적화에 투자를 늘렸으며, 2019년 안에 이미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몇 년간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ONGWON은 2020년 회계연도에도 어려운 경기, 정치적 불확실성과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므로 수요를 예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는 GDP 성장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추세에 따라 SONGWON은 특히 개발도상국의 성장에 힘입어 공업용 화학물질 수요가 GDP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SONGWON은 넓은 유통망을 적극 활용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2019년에 출시한 신제품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최신 기술에 투자하여 최고 수준의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전략을 고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와 경비를 적절히 관리하여 시장에서 더 높은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꾸준히 주력할 예정이다. SONGWON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늘리고 순환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 노력도 멈추지 않기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SONGWON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며, 추구해온 방향대로 전략을 계속 추진하면서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자사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역량에 확신을 품고 있다.